남원은 축복 받은 땅이다.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마음이 흥부처럼 곱고 지조가 춘향이처럼 매운 사람들이 온기를 나누며 산다. 문학사에서 대단한 자리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명작으로 남아있는 소설의 무대들이 남원에는 많이 있다. 요즈음도 혼자 사는 농촌총각 혼인문제가 심심찮게 이야기 꺼리가 되는데 조선조에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저자소개
저자 신봉승(辛奉承) 소개
1933년 강릉 출생.
극작가. 예술원 회원. 추계영상문예대학원 교수.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갯마을>, <세종 대왕> 등 150여 편의 시나리오와
<조선왕조 500년>, <한명회>, <찬란한 여명> 등의 TV 드라마를 집필하였
고, 《이동인의 나라》, 《난세의 칼》 등의 대하소설, 《조선의 마음》 등
130권의 저서를 상재하였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위암 장지연상, 보
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목차
1부 문학기행 바람은 들을 키우고 가을 강은 햇살에 은결로 빛나고 2부 국내여행 뜬돌로 사는 일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3부 유럽여행 강이되는 사람들 그대의 큰 창으로 누군가 보고 있다. 스스로 강이 되는 알프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