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류의 비밀
- 저자
- 유상철 외
- 출판사
- 생각의나무
- 출판일
- 2005-04-26
- 등록일
- 2008-1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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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광대역 취재 감각을 갖춘 현장기자 5명이 쓴 이 책은 현재 한류로 통하는 아시아의 매혹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중계하며 한류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 효과, 나아가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한류의 가능성과 미래를 살피고 있다.
국내 대학원에 한류학과가 생기고, 경기도에서 한류우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등, 한류에 대한 반감들까지 객관적으로 소개하며 처음으로 한류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훑고 그 의미를 추적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과 그 쓸모와 가치를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류 주역 스타들과의 인터뷰, 그 뒷이야기는 책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문화산업의 소프트 파워는 서로 다른 사업 간의 네트워크화로 발전된다. 정치, 기업, 교육 등 모든 분야가 매뉴팩처러에서 프로듀서의 영화산업 모델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이제는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처럼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저자소개
유상철
1960년 출생.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체육부를 거쳐 홍콩과 베이징에서 특파원으로 만 10년 두 달을 일했다. 지금은 국제부 차장으로 중국이란 화두를 가지고 매일 고민 중이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 역서로 『열 가지 외교 이야기』가 있다.
안혜리
1972년생.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93년 중앙일보 입사했다. 사회부 시청 출입, 문화부, 국제부, 생활레저부의 베터라이프 팀장을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영화를 담당하고 있다.
정현목
1970년 출생.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말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국제부, 스포츠부, 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쳐 디지털뉴스센터(인터넷뉴스팀)에서 일하고 있다.
김준술
1970년생.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7년에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와 국제경제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금융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끄덕끄덕 세계경제』(공저)와 『19단의 비밀-다음은 인도다』(공저)가 있다.
정강현
1977년생. 서강대에서 국어국문과 신문방송을 복수 전공하고 2004년 중앙일보에 들어왔다. 현재 사회부에서 현장을 열심히 누비고 있다.
목차
서문 왜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인가_노재현/ <중앙일보> 문화부장
추천의 말 소프트 코리아의 바람이 일고 있다_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1 소프트로 통한다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의 현장을 찾아서
2 소프트가 팔린다
아시아는 소프트 코리아를 원한다
3 소프트가 하드를 이끈다
하드 파워에서 소프트 파워로
4 소프트는 불경기를 모른다
소프트 경제학
5 소프트는 열려야 한다
소프트는 코리아의 가능성과 그 미래
후기 한류, 이제 아시아 무대도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