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살아간다는 건행복과 늘 친구하며 산다는 것일 겁니다.25년을 소중한 인연들과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게수예를 직접 놓아 풍경화,호랑이 등을 선물해드리고,거북이와 학을 1,500마리 넘게 접어서 유리상자에 넣어선물해 드리며 살 수 있었던 것도16년을 귀찮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제 손을 꼭 잡고동대문 방산시장에 같이 가서 수예재료를 같이 사주고동대문에 있는 문구골목에 가서 종이접기 종이를 사주고1,500마리 거북이와 학을 넣을 유리상자를 맞춰 주던고마운 여보야가 있어서 한결 같이 감사한 마음으로사람과 나라를 생명처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사람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아 생각만 해도 마음에 눈물이 나서 내 안의 생명과 같은 사랑이흔들릴 때도 곁에서 16년을 변함없이 나 한사람만 사랑하고 365일 팔베개를 해주며나를 가장 최우선으로 배려해주며함께 해준 고마운 여보야와착하고 바르게 커준 두 딸이 있어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던 시간들을 잘 견뎌냈습니다.이 책은 그렇게 가족과 사람이 자신의 삶에 생명이고힘인 분들에게 마음에 힘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