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 우리 역사 바로잡기 02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 우리 역사 바로잡기 02

저자
이덕일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09-04-29
등록일
2014-01-21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11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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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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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원을 호령하며 한민족 최강의 제국을 건설한 고구려의 진취성과 대륙성이 깨어난다!
기마민족 특유의 대륙성과 진취성을 발휘하여 중원의 패자로 군림한 동아시아 최강국 고구려! 그러나 고구려의 역사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인의 시각이 반영된 『삼국사기』와 전통적인 중화 패권주의 사관에 입각해 쓴 중국 사서들의 잘못된 표기방식,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모순된 논리 때문에 진정한 실체가 왜곡, 폄하된 채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 식민사관과 중화사관이라는 구각을 깨고 고구려를 바라본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는 고구려가 건국 초기부터 복속과 연합을 적절히 활용한 자주적인 외교술을 펼쳐 한·신·후한·삼국시대·위진 남북조시대·수·당 등 중국의 수많은 나라와 대적해 우위를 점하는 과정, 고구려를 천하의 중심이라고 생각한 독자적인 천하관,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사상과 풍속, 신라의 삼국통일 후에도 150여 년이나 이어진 유민들의 발자취 등을 통해 살아 숨쉬는 고구려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고구려를 건국한 시조 추모왕 주몽 , 동쪽으로 연해주, 서쪽으로 난하 지역, 남쪽으로 예성강에서 충주와 영일만을 잇는 지역, 북쪽으로 흥안령 산맥 북쪽 흑룡강 일대까지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태왕, 후한이 멸망하고 369년 만에 중국 대륙을 통일해 한껏 기세가 오른 수나라에 선제공격을 가하고 200만에 이르는 침략군을 일거에 무너뜨린 영양왕, 고구려가 멸망한 후에도 당나라 한복판에 치청왕국을 세워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 일대의 15개 주를 다스리며 독자적인 권력을 행사한 이정기 등 고구려인이 기마민족 특유의 진취성을 발휘하여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서 기상을 떨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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