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6살 최연소 주식 상장, 일본 벤처 신화 후지타 스스무의 성공 스토리.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 정도만을 걸으라는 식의 설득적 논리가 아닌,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은인의 배신도 감수했다, 라는 인간적이고 솔직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즉, 이 책은 현실자체를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혹독한 현실 속에서 사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목표와 수완을 스스로 찾게 도와준다.
그가 3000억 갑부가 되고 900명을 거느리는 사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힘이 무엇이었는지를 책 곳곳에서 느낄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2의 벤처붐과도 맞물려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벤처기업이나 창업에 뜻을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_ 후지타 스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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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후쿠이현 출생.
1997년 아오야마 대학 경영학부 졸업 후 인재파견 사업을 하는 인텔리전스에 입사. 1998년 인텔리전스를 퇴사한 후 사이버에이전트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클릭보증형의 인터넷 광고 등을 주요 사업으로 매출을 확대시켜 2000년 3월 동경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주식을 상장한 후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여 인터넷을 핵심 사업으로 메루마가, EC 사이트, 쇼핑 사이트, 휴대폰 관련사업 등 자사 미디어를 확충했다. 2004년말의 결산에서는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결산(매출 267억 엔)을 달성했다.
역자_ 정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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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서울 태생. 1996년 이후 서울 논현동 작업실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일본인 아내와 함께 오로지 번역작업에만 몰두해 오고 있는 전문번역가이다. 주요 역서로는 『머천다이징가이드』,『헤이지모노가타리』, 『아버지의 기억』, 『황금주먹밥』, 『베이비메일』, 『구멍가게에도 리더가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