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존재를 알아차리게 하는
아름다운 한 편의 명상 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아이엠(I Am)』이 『내면소통』 저자 김주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일반적인 명상 안내서와 달리 이 책은 하나의 긴 명상 시다. 시와 철학적 서문, 탄생 과정을 담은 후기로 구성된 독특한 책이다. 30년에 걸쳐 다듬어진 이 시는 우리에게 단 하나의 질문을 던진다.
"나는 누구인가?"
『아이엠』은 경험 이전의 순수한 현존, 즉 ‘I Am’을 탐구하는 명상서이다. 경험 이전의 나를 만나게 하는 이 책은 우리를 가장 단순하고도 근원적인 자리, 존재 그 자체로 돌아가게 한다.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란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르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란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진 클라인으로부터 전수받았던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인 명상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