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내 인생 초록 물 들이면서
식민지 시대의 소년으로
해방 전후사의 [재], [재] 인식
6·25 전란과 문학적 첫사랑
최인희·황금찬 시인과의 만남
새로운 길, 충격의 점
데뷔작, 「두고 온 산하」와 300만 환의 상금
아무도 시나리오를 쓰라고 하지 않았다
마침내 끼의 주머니가 터지고
영화를 만들려면 내 검열을 받아라
「청춘교실」, 신성일·엄앵란의 커플을 만들고
「갯마을」, 문예영화의 고전이 되다
눈물의 강이 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라디오드라마의 시대가 열리면서
「팔도강산」 좋을시고
하이 소사이어티의 언저리
역사가 거울임을 모르는 군부독재
선배들의 과실이 빚어낸 혼돈 속에서
한일 첫 합작드라마 「여인들의 타국」
심수관, 조선 도공 400년의 한
풍신수길의 배때기를 갈라 소금을 채운 사연
젊은이들 가슴에 국가정체성을 심어라
네 평짜리 서당, 태풍을 부르다
「사토 페이퍼」를 읽었으면 이동인을 살려야 한다
총성이 울리면서 기회도 함께 왔다
평생의 집념이 현실의 일로
아름답고나, 노을진 하늘
통하면 뚫린다는 이치 그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
인연은 순환의 고리로 다가온다
역사가 지식이다
새로운 항로에 돛을 올리고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