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우리를 삼키지 못한다. 숨이 막히는 이러한 고통을 이기고 난 뒤에는, 오히려, 우리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남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와진다.
더군다나 고통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감각이 살아나고, 기도의 능력이 살아나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목차
[목차] 판권 페이지 작가소개 시로 여는 세상 고통은 너를 삼키지 못한다. 어느 신학교로 갈까. 고난 속에 꿈을 키워라. 보금자리를 치워버리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조심하라. 나를 지탱해주는 것들과의 결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훌륭한 인물은 어둠속에서 만들어진다. 담장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