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자만을 위한 남자의 교과서. 남자들이여 콘크리트 벽 너머의 야성을 찾아라! 남자들은 언제나 갑의 눈치를 보며 끊임없는 술자리에 위장을 버리면서도 ‘일’이 가장 먼저다. 추위와 배고픔은 잊어도 ‘가오’는 잊지 않는다. 사실은 일생이 아니라 하루에도 세 번은 ‘눈물’이 난다. 20년 경력의 배우이자 글쓰기 강의로 유명한 저자 명로진은 일, 가오, 눈물, 권력, 섹스, 축구 등 남자의 본심을 엿볼 수 있는 46개의 단어를 뽑아 다시 정의한다. 또한 이 책은 “정말 멋진 남자란 어떤 남자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명로진
저자 명로진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4학년 재학 중에 첫 시집을 냈다. ≪스포츠조선≫ 기자로 3년간 활동하다 1994년 봄 SBS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연극·영화·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등산에 미쳐 안데스산맥 침보라조(6,310미터) 원정을 다녀왔고, 살사댄스에 미쳐 한국 최초로 국제 살사댄스축제를 개최했으며, 여행에 미쳐 남아공에서 북극권, 쿠바에서 튀니지까지 세계 6대륙을 탐험했다. 주식시세표보다 책 읽기를 좋아하며, 가끔은 속물남자들끼리 모여서 인문고전을 통독한다. 아직도 뒷자리에 금발 미녀를 태우고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싶다는 로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네이버 카페 ‘명로진의 인디라이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돈보다 이야기로 가득 찬 삶을 꿈꾼다.《몸으로 책 읽기》《도쿄 미술관 예술 산책》《연애에 말 걸기》《내 책 쓰는 글쓰기》《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등 3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아이디어 블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