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
박수서 시집『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 뽕짝이 될 수 있는 운과 율이 있는 법. 묘하게도 박수서의 시편들은 그런 트로트의 서정과 트로트의 운율이 도드라지는 시를 모아 엮었다. ‘대화저수지’, ‘엉겅퀴꽃’, ‘고추잠자리’, ‘느티나무 남자’, ‘개 밥그릇’, 하이에나‘ 등의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박수서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