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 공부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은 닥치는 대로 읽는 독서광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타가 공인하는 독서전도사가 된 저자가 인문학에 걸맞는 공부법을 제시한 책이다.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지만 분야가 방대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들을 위해 총 4부로 구성하여 설명한다. 1부에서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책 읽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다룬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철학은 2부, 문학은 3부, 역사는 4부로 나누어 설명하며, 어떻게 책읽기를 시작하고 지속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한 관련이 있거나 추천할 만한 책들을 덧붙여 더 깊은 인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인문학 초보를 위한 공부법을 총정리한 책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문학 공부법을 정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안상헌
저자 안상헌은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살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서와 자기 계발 전문가이다. 대학 때부터 시작한 4천여 권의 넓고 깊은 독서와 일의 현장에서 깨달은 일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변화를 돕는 책을 쓰고 강의하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며 활동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을 뛰어넘어야 할 무엇이다’라는 니체의 말을 가슴에 품고 항상 책을 옆에 끼고 공부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그는 지금의 자신을 뛰어넘어 새로운 자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Meaning독서경영연구소 소장. 기업체와 행정기관 등에서 자기 변화와 혁신, 리더십, 고객 만족 등에 관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왕성한 기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산적 책 읽기 50》, 《생산적 책 읽기 두 번째 이야기》,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이건희의 서재》,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 《경영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자신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