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화 운동가이자 시민으로서의 저자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1999년 국민일보를 사직하고 본격적으로 시민운동, 통일운동을 시작해 2002년까지 3년 간 현장에서 뛰며 <월간 경실련>에 실은 글들을 일부 보완하고 수정하여 책으로 펴냈다.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만난 인물들의 인터뷰와 주요 시민운동 이슈, 그리고 남북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까지 저자가 시민운동을 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유상철
1960년 출생.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체육부를 거쳐 홍콩과 베이징에서 특파원으로 만 10년 두 달을 일했다. 지금은 국제부 차장으로 중국이란 화두를 가지고 매일 고민 중이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 역서로 『열 가지 외교 이야기』가 있다.
안혜리
1972년생.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93년 중앙일보 입사했다. 사회부 시청 출입, 문화부, 국제부, 생활레저부의 베터라이프 팀장을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영화를 담당하고 있다.
정현목
1970년 출생.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말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국제부, 스포츠부, 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쳐 디지털뉴스센터(인터넷뉴스팀)에서 일하고 있다.
김준술
1970년생.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7년에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와 국제경제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금융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끄덕끄덕 세계경제』(공저)와 『19단의 비밀-다음은 인도다』(공저)가 있다.
정강현
1977년생. 서강대에서 국어국문과 신문방송을 복수 전공하고 2004년 중앙일보에 들어왔다. 현재 사회부에서 현장을 열심히 누비고 있다.
목차
제1장. 시민운동가가 만난 사람들
제2장. 21세기, 시민들이 주도한다/시민운동 주요 이슈
제3장. 경실련과 한국시민운동
제4장. 통일의 문, 우리가 연다/통일운동과 평화운동
제5장. 국제연대 활동
제6장. 희망의 편지
부록: 전국 주요 시민단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