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학교수 한병희는 환갑 넘어 스포츠댄스와 요리를 배우는 괴짜교수다. 철밥통 교사 사표 내고 미국으로 유학 가 박사학위를 땄고, 수강생들의 평가를 근거로 최우수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가 이번에는 수필집을 냈다. 고향 이야기, 유학 이야기, 교육 이야기, 인생 이야기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까지 유익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수필집이다.
목차
제1장 고향 이야기
호박꽃과 어머니 / 다시 가본 보릿고개 고향 / 호박꽃 찬가 / 어머니! 그리움 그대로
어머님의 정성 / 나의 고향, 나의 동창 / 누님의 눈물
제2장 유학 이야기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 미국은 건강한 사회 / 개뼈 / 가짜박사 / 유학시절 첫 추수감사절
솔직히 말하면 / 유학생과 교환교수 / 유학 때 만난 태권도 윤사범님
알뜰한 미국 대학생들 / 내가 본 미국의 중고등학교 교육 / 미국 부모의 가정교육
학생이 교수평가, 교수는 교수평가
제3장 교육 이야기
용기와 희망이 만들 미래 / 기러기 아빠의 말 한마디/ 최우수강의상을 수상하고
가정교육의 허와 실 / 방황하는 새내기들 / 자신과의 싸움은 이제부터
젊음의 갈림길에서 / 교양이란 무엇인가/ 가르치는 어려움 / 화학과 인생 / 교육 애정
자녀들이 원하는 것들 /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 면접유감
영어 말하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제4장 인생 이야기
오래 사는 의미 / 건강 / 인생 향기 / 인생/ 요리 강습
무엇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가 / 에티켓 / 유머 / 거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