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전세일
전통적인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면서 인체에 대한 탐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67년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세인트 아그네스 의료원 등에서 교수와 전공의 생활을 했으며, 198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대 재활의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장으로 있으며 한국 대체의학회 회장, 국제 재활의학회(ISPRM)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저자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아우르며 몸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건강이 뒷받침될 때 우리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를 의료 생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방으로 갈까, 양방으로 가야 할까》,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공저), 《재활치료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