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현명한 여자의 연봉협상법
- 저자
- 코르넬리아 토프
- 출판사
- 길벗
- 출판일
- 2006-11-03
- 등록일
- 2009-10-0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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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기 몫은 자기 스스로 챙길 줄 하는 현명한 여자의 연봉협상 기술!
과거에는 근무년도가 높아지면 알아서 월급이 올라갔다. 그러나 연봉제가 점점 일반화되면서 매년 또는 몇 년 단위로 연봉협상을 통해 자신의 값어치를 인정받는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이 높더라도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실수하거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모두 무의미하다. 특히 사회에서 아직은 소수로 취급되는 여자들의 경우는 더하다.
저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훨씬 적고, 연봉협상에 임했을 때 훨씬 더 빨리 양보를 해버리고, 그들의 뛰어난 능력을 보잘것없는 것으로 낮추어 보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리고『현명한 여자의 연봉협상법』에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여자들만의 확실한 연봉협상 지혜를 담아냈다.
여자의 발목을 잡는 자기방해 전략들, 월급 액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 연봉협상 과정에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 상관 유형별 맞춤 공략법, 연봉협상이 제대로 안 되었을 경우의 공략법 등 직장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연봉협상 기술들이 가득하다. 특히 최근 비율이 높아가고 있는 여성 비정규직 사원들의 직장처세술도 함께 담겨 있어 눈에 띈다.
저자소개
지은이 코르넬리아 토프
코르넬리아 토프 박사는 독일에서 자기계발 전문 트레이너이자 코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자기계발 분야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기업 컨설팅 회사인 Metatalk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명한 여자의 대화법》과 《현명한 여자의 좋은 인상 만들기》 등이 있다.
옮긴이 배진아
부산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문학을 수학했다.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현명한 여자의 대화법》 《현명한 여자의 좋은 인상 만들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누구나 일한 만큼 월급을 받을 권리가 있다
1장 여자의 발목을 잡는 자기방해 전략들
더 많은 월급을 받으려는 의지가 있는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없어요!
상관이 나를 뭐라고 생각하겠어?
수영을 배우려면 일단 물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당신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2장 월급 액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는 이것!
모든 것은 정말로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여성이 입을 열지 않는 진짜 이유
상관이 주관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라
혹시 당신은 멍청하고 괴팍한 염소인가?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
3장 연봉협상에서 튀어나오는 쓸데없는 말들
현명하게 말할 줄 아는 여성이 더 많은 월급을 받는다
임금인상 요구를 정당화하는 성과달성 목록
하고는 싶지만, 할 수가 없다고?
비언어적인 말실수를 더 조심하라
4장 상관 유형별 맞춤 공략법
상관을 잘 알수록 더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
호감 가는 직원이 더 많은 월급을 받는다
상관에게 맞는 맞춤 공략법이 필요하다
직원면담 자리에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어라
5장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대처할 수 있다
만약 상관이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임금인상을 거절하는 상관들의 단골 메뉴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개구리와 입을 맞추어야 하나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이용하라
6장 연봉협상이 제대로 안 되면 부가급부를 공략하라
때로는 부가급부가 임금인상보다 더 유리하다
요구할 수 있는 부가급부들
당신의 능력을 발전시켜라
거절에 대처하는 법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7장 성차별이 물밑에 깔려 있을 때
여성에게 한층 더 가혹해진 시대
회색 쥐 신드롬
남성은 여성을 믿지 않는다
진흙탕전은 그만, 대성통곡보다는 차라리 싸움을!
비열한 수단에 당하지 마라
남성의 행동을 보고 배우자
오직 용기
8장 더 힘든 싸움을 벌이는 비정규직원들에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리는 비정규직원들
주변사람들의 증언을 이용하라
비정규직, 파트타임도 엄연히 직원이다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근무시간 연장
악의적인 술책이 난무할 때
언어의 장벽도 넘자!
언제나 여전히 희망은 있다
맺음말 : 여성이여, 그대들의 몫을 스스로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