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쇼핑보다 즐거운 돈 모으는 재미!
『돈 좀 모아본 언니는 뭐가 다른 걸까?』는 월급만으로 10억 부자가 된 평범한 직장인의 재테크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단돈 10원이라도 절대 놀리지 마라' '대형은행 대신 저축은행을 활용하라' ' 월급통장에는 잔금을 남기지 마라' '푼돈이라도 쪼개고 묶어라' 등 이 외에도 대출을 활용해 수익을 남기는 방법, 집값 하락에 대처하는 방법, 손해 보지 않는 부동산 계약법, 월 30만 원까지 아낄 수 있는 생활습관 등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비법들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권경민
저자 권경민은 엄마가 옆집에서 빌려온 500만 원을 들고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 생활 3년 동안 1억은 못 벌었지만 1억을 모았다. 1억이면 평생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어 잘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인도로 여행을 갔다. 여행 간 두 달 동안 1억을 모두 날리고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마이너스 통장과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결혼했다. 결혼 생활 10년 동안 10억은 못 벌었지만 10억을 모았다. 예·적금을 넣어둔 5개 저축은행이 모두 퇴출당했으나, 한 푼 손해 없이 이자까지 다 챙겨 받았다. 서러운 셋방살이와 곰팡이 피던 반지하방을 거쳐 지금은 잠실의 대형 아파트 주인이 되었다. 학원 한 군데 안 보내고도 공부 잘하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주식 투자 없이, 부동산 투자 없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 한 푼 없이, 찌질하지 않게 쓸 거 다 쓰면서 평범한 직장 생활만으로 10억을 모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백수와 직장인을 반복하며 17년 동안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마케팅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마케팅 천재가 된 홍 대리》《회사가 붙잡는 여자들의 1%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