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조 대의 의궤와 미술문화

영조 대의 의궤와 미술문화

저자
이성미 저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일
2017-01-18
등록일
2018-11-09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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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은 숙종 대부터 왜란과 호란 이후의 혼란을 회복하며 차츰 정치? 사회적 안정을 되찾았다. 이에 따라 영조 대에는 학문과 미술문화가 세종 대의 문화 전성기를 능가하였고,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하며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점에 이른 영조 대의 화단에서 의궤와 관련된 미술문화는 과연 어떤 양상을 드러내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의궤는 ‘의식(儀式)의 궤범(軌範)’에서 각 첫 글자를 따 조합한 말로, 조선 시대 궁중에서 크고 작은 국가 행사를 치른 후 그 전말을 상세히 기록해 둔 책 형태의 문서를 말한다. 의궤에 포함된 상세한 기록들은 조선 시대 궁중에서 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군신 간의 대화가 이루어졌는지, 정부 기관들 사이에 얼마나 많은 공문서가 오갔는지, 얼마나 많은 물자?인원 등이 동원되었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이 기록과 그림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조선 시대의 문화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영조 대에 작성된 약 135종에 이르는 의궤 가운데 다른 왕 대에는 없었고 영조 대에만 만들어진 특별한 의궤, 또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영조의 특수한 국정 철학이 반영되어 제작된 의궤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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