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는 설렌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상이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이다. 동물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되면 새로운 세상이란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창작 우화집 ‘침팬지의 의문’은 동물들의 세계를 소재로 하여 창작된 동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를 잃게 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큰 감동을 맛볼 수 있게 된다.(春城)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큰 머리 두더지 새와 딱새의 공생 버펄로의 의리 당당한 호저 버펄로와 늑대 침팬지의 의문 사자의 아기 사랑 표범의 자존심 정신을 차리면 살 길은 있다 치타와 영양 펭귄과 도둑 갈매기 사자의 기지 하이에나의 지혜 운 좋은 얼룩말 부처님 손바닥 안 개코원숭이의 수난 천방지축 아기 코끼리 겁쟁이 고양이 녹색 뱀의 최후 공격이 최선의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