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욕망
장편소설 ‘사랑이라는 이름의 욕망’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남녀의 삶에서 ‘사랑한다.’라는 말이 범람하고 있다. 사랑을 빼놓고는 말을 이어가지 못할 정도다. 아니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주인공들의 사랑을 통해서 사랑에 대해서 재음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의 의미를 바르게 인식하게 된다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본 작품을 통해서 신성하고 신비로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이 책을 바친다.(春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