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르나베는 재주를 부리면서 도시에서 도시로 돌아다닌다.
바르나베는 성모 마리아께 비니, 천주의 뜻에 합당하게 죽을 수 있도록 저를 보살펴주시고, 제가 죽은 뒤에는 저로 하여금 천국의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해소서.라고 기도를 들인다.
한 수사(修士)를 통해서 바르나베는 수사가 된다.
바르나베가 성모 성단 앞에 물구나무서서 재주를 부리고 있는다.
저자소개
1894 부다페스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
1900 스위스 학교에서 공부
1918 헝가리 공화국 협의회에서 일함
1919 공화국의 몰락으로 서유럽으로 망명
1920 체코슬로바키아로 이민. 이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로 이사
1947 헝가리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걸작 『미완의 완성』 출간
1950 『해답 시리즈』
1956 『니키, 어느 개의 이야기』에서 라코시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수감
1960 특사로 출감
1964 「X에 사는 G. A 씨」라는 카프카류 소설 발표
1969 『변론은 없다』라는 모자이크 수법의 자서전 발표
1977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