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톰 환 미르발 나는 흰 칠한 커다란 병원의 지하실인 감방에 판결받았다.
톰 환 미르발 그리고 나 한 개 감방에 있는 간수들이 사형으로 되었다.
별기 녀석은 우리에게 말한다. 여러분, 군부의 동의만 얻으면, 여러분의 말이나 물건을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한테 내가 전해 드릴 수 있을 텐데요……
사형하는 시간이 닥치자 모두 흐느낌에 잠기게 되었다.
나는 사형에서 안전히 벗아나게 되었다.
저자소개
1894 부다페스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
1900 스위스 학교에서 공부
1918 헝가리 공화국 협의회에서 일함
1919 공화국의 몰락으로 서유럽으로 망명
1920 체코슬로바키아로 이민. 이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로 이사
1947 헝가리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걸작 『미완의 완성』 출간
1950 『해답 시리즈』
1956 『니키, 어느 개의 이야기』에서 라코시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수감
1960 특사로 출감
1964 「X에 사는 G. A 씨」라는 카프카류 소설 발표
1969 『변론은 없다』라는 모자이크 수법의 자서전 발표
1977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