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학
- 저자
- 종이와펜 편집부
- 출판사
- 종이와펜
- 출판일
- 2004-07-01
- 등록일
- 2004-07-0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9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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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물에는 根本되는 것과 末端的인 것이 있고, 처음 할 것과 끝에 할 것이 있다.
먼저 하고 뒤에 할 바를 알면 道에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天子로부터 庶人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다 자신의 덕을 닦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
자기의 근본된 것이 어지러우면서 말단적인 것이 다스려지는 사람이란 있을 수 없다.
자기가 후하게 할 데에 박하게 하고서 薄하게 할 데에 厚하게 한 사람은 여지껏 나와본 일이 없다.
大學에서는 지혜 내지 지식을 넓히는 길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는데 있다는 극히 기본적인 점을 말한데 불과 하지, 결코 道通하여 마음의 광명으로 無不通知해지는 것을 말한 것이다.
저자소개
이름은 가(軻)이고, 전국시대 중기에 살았던 철학자이며 정치가이다. 공자의 인(仁)사상과 함께 의(義)를 강조하면서 왕도정치를 주장한다. 그는 각 나라를 돌며 왕도정치를 유세하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한다. 각 나라들이 패도정치에 의한 부국강병만을 통해 통일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또한 역성혁명까지도 인정하는 맹자의 주장들은 당시에 수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신념이 담긴『맹자』는 한대와 송대를 거치면서 유학의 경전으로 자리매김 되고, 지식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목차
1. 大學章句序
2. 大學
3. 大學章句序 (原文)
4. 大學 (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