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똥개의 여름
''내이름은 설구라고 하지요. 눈 설자에 개구 자 설구(雪狗)말이예요. 개 이름 치고 이만하면 제법 근사하지 않아요?''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한 이후 작품집『불울음』,『어느 똥개의 여름』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주성의 재미있는 소설하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1990년 제19회 삼성문학상 수상. 작품집『불울음』,『어느 똥개의 여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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