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부달인이 말하는 인생이 즐거워지는 공부법!
15명의 공부달인에게 배우는 행복해지는 공부법『지금 시작해도 괜찮다』. 이 책은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불안감이 있으면서도 생활에 휩쓸려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왜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혀낸 책이다. 저자는 1년 여간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가 가장 확실한 생존법이자 인생을 전환시켜주는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임을 강조한다. 꿈을 구체화하여 실현케 해주며, 자신의 효용가치까지 높여주는 공부의 장점과 오주석, 봉현근, 송낙중 등 자기계발로 미래를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왜 우리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등 대가들이 말하는 자기계발 방법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미영
저자 김미영은 숙명여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농어민신문>에서 기자로 첫발을 뗐다. <한겨레>에서는 온라인뉴스부, 문화부 대중문화팀, 한겨레TV, 스페셜콘텐츠팀 등을 거쳐, 현재 온라인편집팀 에서 일하고 있다. 기자의 정체성을 새삼 일깨워준 고마운 선배와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를 쓴 뒤 비로소 책과 인문학에 눈을 떴다. 서른여덟 살, 길지 않은 인생에서 후회되는 건 일찍부터 공부와 담을 쌓은 것이다. 뒤늦게나마 공부에 매료되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던, 기자라는 꿈을 되찾게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노력이 우리 사회를 기꺼이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마흔 살이 되기 전 회심의 역작(?)을 내는 것이 꿈이다. 가급적 그것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 탓에 가장 낮은 곳에서 외면받고 고통당하는 약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탐사 보도이거나, 우리가 잊고 살았던 소외된 이웃의 가슴 뭉클한 인생과 사연을 녹여낸 인터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