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지은이 : 데시마 유로
1963년 이스라엘의 헤브라이대학으로 유학을 가 철학과 구약성서를 전공하고, 1967년 일본인 최초로 그 대학을 졸업했다. 뉴욕의 유대인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유대철학을 연구했고(1970~1977), 헤브라이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유대대학에서 유대철학을 가르쳤다(1974~1976).
1985년에는 길보아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매월 동경에 있는 토라노몽에서 구약성서를 소재로 유대인의 사상을 연구하는 ‘토라연구회’를, 오사카와 동경에서 경제인들을 위한 모임인 ‘도숙’을 주재하기도 한다. 2003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이스라엘 통상진흥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유대인은 어째서 우수한가?』와 미국에서 출간한 『선종과 하시디즘』이 있다.
◆ 옮긴이 : 박순규
시즈오카국립대학 언어문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근대ㆍ현대 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성공하는 CEO는 30대에 결정된다』『영어를 쉽게 해주는 성서이야기』『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남자』『세계를 지배하는 유태인의 성공법』『말버릇이 인생을 바꾼다』등 다수가 있다.
목차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두 여자 신딸기와 이난다의 좌충우돌 일본 여행기. 노보리베쓰의 유황온천, 기온거리에서 마주친 게이샤와 마이코상, 까마귀가 길조인 일본에서의 이색거리 풍경까지 아기자기한 글과 감상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