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금강경과 마음공부
- 저자
- 법상
- 출판사
- 무한
- 출판일
- 2007-04-16
- 등록일
- 2008-1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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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강경을 통해 마음공부하다!
정신사의 최고 정점인 금강경을 풀이한 책. 생활수행을 도와주는 인터넷 사이트 목탁소리를 개설하여 사람들에게 수행과 명상, 자연과 환경, 종교와 지혜에 대한 깨우침의 이야기를 전해온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명상수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불교의 경전 중에서 불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경전, 금강경(金剛經)을 풀이하고 있다. 금강경은 600권이나 되는 반야경(般若經) 중 577부에 들어있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을 뜻한다. 600권이나 되는 반야경의 중심사상인 반야사상에 대한 가르침을 요약하여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금강경은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가리켜주며, 나아가 조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지침을 분명하게 제시해준다. 하지만 금강경은 내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우리가 멀리해왔다. 해설서를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금강경의 가르침을 깨닫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법상(法相)
자연과 더불어 시골에서 어린 날을 보낸 스님은 동국대와 동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였으며, 불심도문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생생한 삶이 곧 수행처라는 생각으로 생활수행도량 ‘목탁소리’를 개설하여 많은 이들에게 수행과 명상, 자연과 환경, 종교와 지혜를 주제로 한 진지한 깨침의 이야기들을 전하면서부터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생활 속에서 삶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명상수행과 자연 속에서의 조화로움을 찾는 깨침의 글들을 조계종 포교 사이트인 ‘달마넷’, ‘한국일보’, ‘법보신문’ 등에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05년에는 ‘한국문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기도 했으며, 불교출판문화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불서 10’에 『반야심경과 마음공부』가 선정되기도 했다. ‘06년 겨울 강원도 양구의 산골 작은 암자 도솔사로 들어가 자연과 더불어 놓아버림과 내적 휴식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생활수행이야기』『마음을 놓아라 그리고 천천히 걸어라』『관심』『반야심경과 마음공부』등이 있다.
목차
서문
금강경, 어떤 경전인가
경전의 제목, 금강반야바라밀경
제1분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연유
제2분 선현기청분 - 수보리가 가르침을 청함
제3분 대승정종분 - 대승의 바른 종지
제4분 묘행무주분 - 머무름 없는 묘행
제5분 여리실견분 - 진리의 참 모습을 보라
제6분 정신희유분 - 바른 믿음은 드물다
제7분 무득무설분 - 얻을 것도 없고 설할 것도 없다
제8분 의법출생분 - 이 법에 의해 모든 가르침이 나온다
제9분 일상무상분 - 깨달음이란 상도 없다
제10분 장엄정토분 - 정토를 장엄하다
제11분 무위복승분 - 무위의 복은 수승하다
제12분 존중정교분 - 바른 법을 존중하라
제13분 여법수지분 - 여법하게 받아 지니라
제14분 이상적멸분 - 상을 떠나면 적멸이다
제15분 지경공덕분 - 경을 지니는 공덕
제16분 능정업장분 - 업장을 깨끗이 맑힘
제17분 구경무아분 - 구경에 내가 사라지다
제18분 일체동관분 - 일체를 하나로 관하라
제19분 법계통화분 - 법계를 모두 교화하다
제20분 이색이상분 - 형상과 모습을 여의다
제21분 비설소설분 - 설함 없이 설하다
제22분 무법가득분 - 얻을 법이 없다
제23분 정심행선분 - 마음 집중의 수행으로 보리를 얻으라
제24분 복지무비분 - 복과 지혜를 비교할 수 없다
제25분 화무소화분 - 교화하는 바 없이 교화하다
제26분 법신비상분- 법신은 상이 아니다
제27분 무단무멸분 - 단멸함이 없다
제28분 불수불탐분 - 받지도 않고 탐내지도 않는다
제29분 위의적정분 - 위의가 적정하다
제30분 일합이상분 - 합쳐진 세계나 부수어진 미진이라는 상을 버리라
제31분 지견불생분 - 지견을 내세우지 말라
제32분 응화비진분 - 응화신은 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