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성경에 나타난 11가지 기도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잘 알고 있었던 방법들도 있고, 다소 낯설게 여겨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 책이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은 기도란 ‘학습’이라는 것이다. 기초가 잘다져진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듯, 기도에도 바른 기도 생활을 위한 단계별 학습 방법이 있고, 또 자신에게 잘 맞는 기도 방법들을 발견해 집중할 때 하나님이 더 넓은 삶의 지경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이 책은 매년 세 차례에 걸쳐 ‘40일 특별새벽기도회’와 ‘전교인 365일 릴레이 금식기도회’ 등 다양한 기도 형식들을 통해 성도들의 삶과 신앙을 균형 있게 자라도록 한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만의 기도 노하우를 풀어 놓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11가지 기도 방법들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도 옷을 발견하고, 그것을 습관이 되도록 하라. 기초가 잘다듬어진 기도가 습관이 될 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도의 깊은 맛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형준
저자 김형준은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상담가이다.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 대학교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동안교회 담임목사로 활발한 청년사역과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외래교수와 전 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KOSTA) 국제본부이사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목회상담)을 졸업했으며, 미국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임상목회(CPE) 과정을 수료했으며, 시카고 베다니 장로교회 담임목사(PCUSA), 마산 창신대학교 교목실장과 유아교육과 교수, 지구촌교회 수석 부목사 및 글로벌 상담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괜찮아, 다시 시작해》,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천국시민의 인생기준》(이상 두란노), 《삶의 틀을 바꾸는 사람 느헤미야》, 《위기는 치유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하나님의 때를 선택하는 연습》, 《하나님과 날아오르는 연습》(이상 스텝스톤), 《섬기는 사람 느헤미야》, 《상처 없는 나를 꿈꾼다》(이상 죠이선교회), 《상처 그 이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치유행전》(이상 SFC), 《가시지 않는 상처라면》(크리스찬치유목회연구원) 등이 있다. 역서로는 《상처와 슬픔의 치유》(상담과 치유), 《용서하기로 선택하기》(북이즈), 《떠나는 자녀 보내는 부모》(죠이선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