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94년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으로 신춘문예 당선, 추리작가 데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드라마에 집중하다 2006년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단편집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추리소설 집필에 전념. 2009년 유영철, 정남규 사건을 모델로 한 첫 장편소설 《인형의 정원》을 출간, 그 해 대한민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함.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반가운 살인자》, 《별의궤적》 등의 단편집이 있으며 장편소설 《잘 자요 엄마》, 《아린의 시선》,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등을 출간. 2010년 출간한 《잘 자요 엄마》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후속작인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는 2022년 단편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 출간되었고, 《그녀의 취미생활》이 2023년에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