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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억대 연봉자를 만들어주는 가장 훌륭한 무기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메모와 스케줄 수첩은 필수적이다.
필자가 성공학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하면서 많은 성공자들을 만나봤는데, 뛰어난 비즈니스맨, 즉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치고 메모를 하지 않거나 스케줄 수첩이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물론 그 가운데는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 “비서가 있으니 스케줄 수첩이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스케줄만 관리한다면 스케줄 수첩이나 메모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메모지는 비즈니스맨에게 경영자원인 시간을 만들어내고, 생각하는 공간이며, 정보를 축적하는 공간이고, 목표와 계획을 결정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메모지나 스케줄 수첩은 창조성과 치밀함, 성실함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무기이다.
현재 우리는 정보와 지식이이 홍수처럼 넘치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매일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접하면서 의사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따라서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모두에게 지워진 과제이다. 이런 과제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메모라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본서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 속에서 메모를 활용하여 현대를 지혜롭게,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억대 연봉자들의 메모 기술과 스케줄 수첩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서술했다.
이들의 메모기술을 통해서 독자들이 그들에게 억대 연봉을 가져다 준 메모의 기술을 모두 익혀 성공적인 사람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저자소개

196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저술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중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실험했다. 이는 대중이 전문가로부터 듣는 청취자나 학생으로서의 수동적 태도를 넘어 지적활동 전체에 걸친 대중의 개입과 전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진정한 민주사회와 복지사회의 마지막 과제이자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지적활동도 더욱 생산적이고 올바르게 기능하리라 확신한다. 따라서 그의 글쓰기는 특정한 주제에 한정되지 않는다. 대중적 글쓰기란 어떤 상황,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이 원하면 즉시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의미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그는 앞으로도 이 같은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1990년대 한국 사회 섹스라는 기호를 다루는 사람들》(새물결, 1996),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이후, 1999), 《도올 김용옥 비판》(옛오늘, 2007),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세, 2012), 《어린 왕자의 가면》(책보세, 2012) 등이 있다.

머리말 억대 연봉자를 만들어주는 가장 훌륭한 무기
제1부 억대 연봉자의 메모의 기술
Ⅰ. 메모의 의미
Ⅱ. 억대 연봉자의 메모 기술의 노하우
Ⅲ. 업무와 메모활용
Ⅳ. 대인관계와 메모활용
Ⅴ. 회의장과 강연회에서의 메모활용
Ⅵ. 메모활용의 극대화
제2부 억대 연봉자의 스케줄 수첩 작성법
Ⅰ. 스케줄 수첩의 형태
Ⅱ. 스케줄 수첩의 내용
Ⅲ. 스케줄 수첩의 의미
Ⅳ. 스케줄 수첩의 사용법
Ⅴ. 스케줄 수첩의 효과
편역자의 말 스케줄 수첩과 메모의 기술이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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