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 : 성공의 무대를 만든 위대한 실패의 기록들
- 저자
- 인재진
- 출판사
- 마음의숲
- 출판일
- 2014-04-15
- 등록일
- 2017-01-25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누리미디어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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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0대 초반, 인재진 감독은 대학로에서 소극장을 운영했다. 대학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며 자신이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재즈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올렸다. 그런데 그가 올리는 공연은 매번 참패를 기록했다. 공연의 퀄리티가 떨어졌던 것은 아니다. 당시 언론을 비롯한 매체에서는 인재진 감독이 가진 공연 기획자로서의 안목을 높이 샀다. 다만 돈이 되지 않는 기획으로 인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것이다.
"
저자소개
"그는 대한민국에서 비대중적인 재즈와 월드뮤직 등의 음악 관련된 일을 하는 기획자다. 한때 그의 별명이었던 흥행업계의 마이너스 손, 희귀음반 전문 제작자는 그의 찌글찌글했던 지난날들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2004년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에서 「자라섬 국제 재즈"
목차
"●시작하며
●SCENE 1 꿈틀꿈틀
자라섬이 깨어나던 날
임상이 부른 시작
주사위는 던져졌다
판을 깔다
내가 적임자였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들
Peter, Paul and JJ
인생이 내게 레몬을 줄 때
●SCENE 2 찌글찌글
부적응자였다
형극의 길로 접어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