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코스모스 씽킹 - 우주를 이해하면 보이는 일상의 본질

코스모스 씽킹 - 우주를 이해하면 보이는 일상의 본질

저자
천문물리학자 BossB 지음, 이정미 옮김
출판사
알토북스
출판일
2024-10-22
등록일
2024-12-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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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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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관점을 바꾸면 현실이 달라진다
“우주라는 렌즈로 나와 우리,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
★★★★★

★★★★★ 누적 6000만 뷰 인기 유튜버 ‘천문물리학자 BossB’의 화제작!

“우주는 당신과 다르게 생각한다”

우주의 원리와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인기 최고의 천문물리학자이자 크리에이터 BossB

SNS 팔로워가 70만 명이 넘는 천문물리학자 BossB의 첫 책이 마침내 출간됐다. 황금빛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화려한 네일 장식을 한 손가락을 흔들며 우주의 수수께끼와 인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브이 자를 그리며 “피스(peace)!”를 외치고 사라지는 BossB는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이버 공간에서 가장 핫한 과학 크리에이터로 떠오르고 있다. 그저 외모만 보면 화려한 연예인 같지만, 실제로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천문물리학을 전공하고 세계적 권위의 독일 막스플랑크천문학연구소에서 일한 이학박사다.
저자는 미국 인기 힙합 여가수 도자 캣이 부른 노래 제목이기도 한 ‘Boss Bitch’를 줄인 BossB를 자신에게 별명으로 붙였다. 우리말로 하면 ‘대장 *년’ 정도의 비속어인데, ‘자신이 믿는 길을 가는 자신만만하고, 개성 있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립한 여성’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고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담뿍 담아 말한다. 그만큼 이 책의 저자인 BossB는 독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외모와 행동을 보여준다. 전 세계 MZ세대들이 그녀에게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주의 이치를 알면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주의 원리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인식하는 코스모스 씽킹, 즉 우주 생각법을 설명하고 알려준다. 모든 공간, 시간, 사물, 에너지가 우주에 속하므로 우주 생각법이란 ‘우주의 본질’을 보는 방법이다. 나 자신, 타인, 인간관계, 감정, 사회 등 세상 모든 것의 본래 모습을 인식하고 내면화하는 것이다. 그녀는 이 우주 생각법을 통해 세상 그 누구와도 다른 독특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결정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개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인류 공동체를 위해서도 우주의 원리에 대한 이해는 꼭 필요하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색깔로 빛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 우주 생각법을 통해 주변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주의 이치로 인생의 비밀을 풀다!”

SNS 팔로워 70만 명의 천문물리학자 BossB
그녀가 들려주는 더 근본적인 우주와 인생 이야기


‘천문물리학자BossB’로서 틱톡을 비롯해 SNS 팔로워가 70만 명에 달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우주와 물리학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우리 존재와 세상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코스모스 씽킹, 즉 우주 생각법을 소개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자가 우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내가 왜 태어났으며 왜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존재 의의와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나온 이 책은 그래서 단순한 과학책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법을 통해 인생론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과학 에세이다.
우주의 역사는 138억 년 전에 시작됐다. 우리에게는 가늠이 되지 않는 시간의 규모다. 이렇게 기나긴 우주의 역사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차지하고 있을까? 저자는 우주의 역사 138억 년을 우리에게 친숙한 개념인 1년이라는 시간으로 압축한 달력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1월 1일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했다면 9월 2일에 태양계와 지구가 생겨난다. 그리고 12월 31일 오후 9시 12분쯤에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유인원 아르디(Ardi)가 태어난다. 인간이 이집트에 피라미드를 건설한 건 오후 11시 59분 49초다. 저자가 설정한 이 우주 달력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가 자정 12시 정각이므로 겨우 11초 전이다.
과학 기술이 발전한 현대 문명은 우주 달력에서는 불과 1초 전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은 0.2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인간은 지구의 생태계를 그 1초 만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파괴하고 있다. 공룡은 나흘 동안 지구와 조화롭게 공생했는데 인간은 태어난 지 겨우 3시간이 지나지 않아 공생은커녕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인간은 단 1초 동안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생명체보다 더 많은 우주의 원리와 생명 현상을 규명했다. 그리고 지구와 화해할 길을 찾으려는 노력 역시 계속하고 있다.
우주 속의 우리를 새로운 시점으로 보게 하는 이 책은 질문과 답,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시작하여 각 주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그런 다음 코스모스 씽킹에서 도출한 인생의 이치를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과학적 설명은 예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지적 매력이 폭발하는 과학과 인생 이야기
“우주를 알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탄생과 원리,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에 관한 저자의 재치 있는 설명과 깊은 통찰이 있는 비유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주를 통해 인생을 해석하는 것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요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주에서 무언가를 보고 알아보는 행위는 시점에 의존한다. 하나의 시점에서 보이는 것은 현실의 한 측면일 뿐이다.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볼 때 비로서 전체가 보이고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
▶우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본질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점이 필요하다.
▶우주는 무한히 펼쳐져 있으므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그 모든 가능성을 알 수 없기에 오히려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우주에서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찾기 위해 우주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미와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며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라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고백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자기 자신의 빛을 찾고 싶다면, 원하는 모습이 되고 싶다면, 우주에 대해 알고 코스모스 씽킹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세요.”

이 책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주의 이치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빛을 발견해 나에게 상냥하며, 찬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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