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 -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를 식탁으로 초대하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 -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를 식탁으로 초대하다

저자
김경윤
출판사
삶이보이는창
출판일
2013-10-30
등록일
2014-01-21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3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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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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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날 성준.민주네 집에 찾아온 4명의 성인들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와 함께
식탁 위에서 펼치는 유쾌한 토론의 향연
4대 성인을 청소년들의 친구이자 멘토로 재해석한『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가 출간되었다. 서양철학자 카를 야스퍼스가 ‘역사적으로 깊이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를 성인의 반열에 올린 이래, 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혀왔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은 이들의 사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4대 성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네 명의 성인을 평범한 한 가족의 식탁으로 초대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성인들은 하루씩 집에 머물며 성준·민주네 가족과 음식을 먹고 끊임없이 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어렵게만 느꼈던 성인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그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성인들의 사상과 철학에서는 인문학의 숨결을, 함께 먹는 음식에서는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4대 성인,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는 4대 성인을 청소년들의 친구이자 멘토로 재해석한 책이다. 서양철학자 카를 야스퍼스가 ‘역사적으로 깊이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 네 명을 성인의 반열에 올린 이래, 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혀왔다. 그렇기에 평범한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상을 가졌다는 선입견을 주고 있다.
그러나 성인이라 불리는 사람도 평범하게 탄생했으며, 일상사 역시 지금의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었다. 다만 평생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했기 때문에 종교의 창시자 혹은 위대한 철학자가 된 것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4대 성인과 친숙해지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간다. 즉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를 평범한 한 가족의 식탁으로 초대한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성준·민주 형제 그리고 인문학강사 아빠와 주부이자 독서지도사인 엄마가 그 주인공이다. 민주의 학교 숙제를 계기로 4대 성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 가족은 아빠의 제안으로 성인을 초대한다. 성인들은 하루씩 집에 머물며 성준·민주네 가족과 음식을 먹고 대화한다. 그 속에서 성준이와 민주는 나이를 초월해 성인들과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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