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계 질환 진단검사와 간호
의학의 발달 속도는 매우 빨라 불과 10여 년 전에만 해도 없던 검사 방법이나 치료 방법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하고 있다. 그러한 혁신은 호흡기 분야의 영상의학 분야에서도 두드러져 청진기와 X-ray 검사에 의존하던 과거와는 달리 많은 첨단 영상 검사들이 실제로 지금,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영상 검사가 발달해도 그것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영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그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불필요한 검사를 하게 되거나 환자에게 해가 되는 검사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상 검사의 장, 단점 및 임상적 활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