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여든두 살의 나이에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25가지의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과 ‘25가지의 하는 것이 좋은 일’을 이야기한 책이다. ‘비교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캐묻지 않는다’, ‘결점을 감추지 않는다’부터 ‘미소를 짓는다’, ‘계속 일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용서한다’까지 오랜 삶을 살아온 저자이기에 더욱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인생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저자인 고바야시 데루코는 일본에서 60년 이상 미용연구가로 활약해온 이른바 ‘미용업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다. 56세에 회사를 창업하고 75세에 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82세인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직접 보여준다.꿈꾸는 20대부터 건강하게 사는 100세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이 담긴 책이다.
저자소개
1935년 출생.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2차 세계대전 중일 때부터 전후에 걸쳐 친부모님, 길러주신 부모님, 양부모님까지 다섯 명의 부모님 손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도쿄로 상경 후, 보험외판원 일을 하면서 미용학교에 다녔다.
그 후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회사 ‘고세’에 입사, 35년간 메이크업을 연구했다. 이때 메이크업 받는 사람의 개성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을 새로 만들었으며, 시대를 앞서가는 수많은 인기 상품을 낳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광고, 쇼, 텔레비전, 연극 등의 여배우부터 일반 여성까지 수만 명의 이미지 메이킹을 직접 맡아 어떤 사람이든 예쁘고 밝게 만들어줌으로써 ‘신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1년 고세 이사·종합미용연구소 소장으로서 퇴임한 후, 56세에 회사를 창업해 비파인연구소를 설립했다. 59세인 1994년에 프롬핸드메이크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장으로서 수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지도자를 사회에 배출했다.
75세인 2010년에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고 뷰티 전문 기술 및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인 아오야마뷰티학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2세를 맞이한 지금도 수첩에 스케줄이 빼곡한 저자는 고등학생 교육에 열정을 기울이고, 젊은 사람들의 꿈과 정열을 응원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다양한 뷰티 비즈니스를 위한 기획, 컨설팅, 교육 연수에 관한 일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하지 않는 일비교하지 않는다거만하게 굴지 않는다너무 많이 갖지 않는다외모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는다질투하지 않는다캐묻지 않는다돈에 집착하지 않는다방심하지 않는다걱정하지 않는다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부러워하지 않는다결점을 감추지 않는다유난 떨지 않는다험담하지 않는다‘왜’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반격하지 않는다대가를 바라지 않는다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허세를 부리지 않는다말을 빨리 하지 않는다들뜨지 않는다무리를 하지 않는다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나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함부로 대하지 않는다하는 일매일의 삶에 감사한다풀네임으로 산다 궤도를 수정한다 미소를 짓는다 마음을 담아 꾸짖는다잘못이 있을 때는 사과한다변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젊은 사람에게 배운다계속 일한다미래 설계도를 그린다완급을 조절한다취미를 갖는다수첩을 사용한다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물의 힘을 빌린다미의식을 갖는다운명을 기뻐한다자신의 신념을 갖는다서로 용서한다천명을 추구한다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감사의 말을 전한다경험과 지혜를 전한다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