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온 저자들이 경험한 갖가지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을 공개한다. 길이 60센티미터에 몸무게 3킬로그램, 대벌리의 다리를 모사한 6조 보행 로봇 테리를 더욱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한 연구자들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생물학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홀크 교수의 자연스러운 해설을 통해 학제간 연구와 로봇이 동물행동학 연구에서 의미하는 바에 대해 알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1.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실험실에서 드디어 실험실에 입성하다 대벌레 길들이기 대벌레야, 넌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는거니? 랩미팅 그래, 힘이 아니라 위치가 문제다! 학회에서 생긴 일
2. 생물학, 그리고 로봇 왜 로봇을? 단순하거나 복잡한 행태들 복잡한 행태, 걷기 진동기관 다리, 그리고 승재의 실험 지능 기계장치?
3. 자연적 기계와 인공적 기계사이에서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생명체가 움직이는 원리를 밝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