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의 일생을 좌우하는 나침반이라 할 수 있는 '신념'을 다룬 책. 신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ㆍ유지되는지를 살펴보며, 우리 인생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줄 올바른 신념을 골라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한국인이 가지기 쉬운 신념을 바탕으로 결혼관, 행복관, 자녀관 등 개인적 신념은 물론 집단 신념의 유형까지 살펴보고 있다. 또한 신념이 형성되어 유지되는 과정, 신념을 검증하는 방법, 잘못되거나 올바른 신념의 유형을 실례를 함께 다루었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하와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심리학 박사)하고 뉴욕대학교, 괴테대학교, 베를린대학교 교환교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한국심리학회 회장, 법심리학회 회장, 현 바른 사회시민회의 복지사회운동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심리학자 이훈구 교수의 교실이야기 1, 2』 『사회심리학』 『가난의 대물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대학이 변하고 있다』 『이훈구 교수의 심리학 이야기』 『정서심리학』 『당신의 행복을 설계해 드립니다』 『자서전적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