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꺾는 나무들
90년대의 긴박하고 처절한 현실을 한 공업고 교사의 시각을 통해 투시하면서 부조리의 현실을 고발하면서 치열한 현실을 초극하기 위한 치유의 상황을 모색한 장편소설. 정리해고와 연약한 작업 현장의 근로자, 공고 실습생, 외국의 불법 근로자 등의 노동계와 고용인 측, 그리고 위장취업 등 90년대 격동의 사회 현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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