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뉴에트
미뉴에트는 한편의 프랑스의 단편소설이다.
쟝 ㆍ 부리델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륙상부우르 임업 시험장을 산책하군 했다.
이 정원을 드나드는 단골 손님이 나만으로 알고 있었던 어느 날 어떤 노인을 만났다.
노인은 혼자만 인줄 알고, 괴상한 몸놀림들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깡충깡충 뛰다가 멈춰서서 한 변 경례를 붙이더니, 성큼 뛰어 오르면서 가느다란 다리로 짝자꿍을 하며...
알고 보니 그 노인은 루이 十五세 때부터 오페라관에서 무용을 가르쳐 온 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