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는 프랑스 내에서 남다른 역사와 문화를 지닌다. 역사적으로는 수많은 외세의 침입을 받아 수시로 지명이 바뀌었고, 라틴 문명과 게르만 문명 사이에서 알자스 특유의 문화를 구축해왔다. 이 책은 알자스의 역사와 언어, 자연환경, 전설, 요리 등 일반적인 소개와 문학, 연극, 건축과 미술 등 문화 예술 등을 개관한다. 유럽의 수도로 알려진 알자스의 스트라스부르에 기구를 둔 유럽의회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저자소개
목차
"알자스 문화예술"을 펴내면서│어순아 프랑스의 진주, 알자스│정광흠 알자스의 역사│김기일 알자스의 언어│유기선 문학가들이 바라본 알자스│정광흠 알자스의 전설│어순아 알자스의 연극│이선형 알자스의 종교│이희만 알자스의 음식문화│김영 알자스의 건축과 미술│박규현 유럽 정치의 본 고장, 알자스│남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