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 대학 교수가 직접 전해주는『미국대학 공부법』. 12년간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한국 학생들과 수많은 외국 학생들을 지도해온 수잔 디렌데 교수와 미국 대학 생활을 몸소 겪은 공저자 김이숙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하는 102가지 비법을 소개하였다. 미국 대학 강의실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법론부터 강의실에서 실제 벌어지는 사례들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 영어로 이뤄진 강의를 잘 적응하기 위한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실질적인 공부 방법까지,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강의실에서 살아 남기위한 특별한 공부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수잔 디렌데
저자 수잔 디렌데 (Susan dirende)는 미국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12년간 한국 학생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온 다양한 학생들에게 ESL을 가르쳤다. 열정적으로 강의하며 학생들의 문제점을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저자이며 단편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여러 해 동안 다양한 예술 단체의 감독을 맡았으며, 미국 정부와 여러 대학 및 개별 단체의 예술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EU의 시민권자로서,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통역자로도 활동한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김이숙
저자 김이숙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한 후, 자녀교육서와 대중교양서, 소설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영어권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교코 모리의 《시즈코의 딸》, 마리 산도스의 《인디언의 전설: 크레이지 호스》, 데이비드 데이의 《지도 박물관》, 데이비드 보일의 《처음 읽는 일리아드》 외에 여러 권이 있다. 아동심리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지금은 미국의 산타모니카에 거주하고 있다. 그곳에서 전공과목과 영어를 익히는 한국의 젊은 학생들을 지켜보며 이 책의 집필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릴 책들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