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Self Travel Guidebook)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엄선하여 각 여행지의 전문 여행가들이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여 발품을 팔아 쓴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편집하여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가이드북이다. <발리 셀프 트래블> 역시 발리 여행의 달인인 저자가 지역별, 여행 테마별로 한국인에 꼭 맞는 여행 루트를 콕콕 집어준다.
저자소개
역자 : 김은하
저자 한혜원은 우연히 등 떠밀려 떠났던 나 홀로 홍콩 여행에서 제대로 필이 꽂힌 이후 날아가는 비행기만 봐도 가슴이 콩닥거려 과감하게 사표를 집어던지고 여행기자의 길에 접어든 지 어언 3년. 극한의 인내를 필요로 하는 가이드북 작업이 매번 힘에 부치지만 그 인내의 결실이 한없이 달다는 걸 알기에 오늘도 틈만 나면 비행기표 검색을 하며 여행을 꿈꾸는 철없는 어른으로 살고 있다.
펴낸 책으로 『필리핀 100배 즐기기』 『싱가포르 100배 즐기기』『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푸껫 100배 즐기기』 『홍콩 셀프 트래블』 등이 있다.
저자 김은하는『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이라는 책 때문이었다. 멀리 떠나서 낯선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그 시작은 뭣 모르고 회사 언니 따라간 3박 6일 라오스 여행이었고, 어느 날 갑자기 실업자가 되었을 때는 스페인에 갔다. 일 년의 반은 집에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을 때 여행은 기다렸다는 듯 또 시작되었다. 누군가 내 여행 이야기를 듣고 두근거리는 눈빛을 보일 때, 마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