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컴퍼니
미래의 기업모델은 초연결 기업이다!
『커넥티드 컴퍼니』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기체처럼 반응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초연결 기업‘에 대해 다룬 책이다. 초연결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다른 기업들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같은 원칙을 받아드리고 큰 성공을 누릴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초연결 기업은 통제력을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곳에 나누어줌으로써 학습하고 적응한다고 말한다. 이에 일반 기업이 초연결 기업이 되려면 경영진은 학습과 성과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리더는 명확성, 신뢰, 공통의 목적의식이 상호 이해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 데이브 그레이
저자 데이브 그레이는 다치스그룹의 전략담당 상무이사인 그는 세계의 선도적 기업들과 손잡고 성공적인 전략을 개발하여 실행을 도와주는 경영컨설턴트다. 그는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된 베스트셀러 《게임스토밍》을 통해 창의적, 혁신적, 시각적 사고로 업무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바 있다.
저자 : 토머스 밴더 윌
저자 토머스 밴더 월은 인포클라우드솔루션의 운영자인 그는 소셜 비즈니스 및 디지털 콘텐츠, 개인과 소셜 네트워크 간 정보교환에 관해 기업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웹 표준화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구세희
역자 구세희는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 호텔경영대학교(ICHM)을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관리 및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하던일을 그만둔 후 현재는 여러 가지 분야의 글을 공부하며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빌라이제이션》, 《헤드헌터》, 《제로의 힘》이 있다.
감수 : 송인혁
감수자 송인혁은 한국의 대표적인 TED 전도사다. KAIST 전산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SW 기획자이자 개발자로 일했다. 현재는 ㈜퓨처디자이너스의 수석 컬쳐리스트로서 미리 비즈니스 발굴과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파크》,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모두 광장에 모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