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십대 자녀교육서!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고 불안한 엄마를 위한 고민해결서 『사춘기로 성장하는 아이 사춘기로 어긋나는 아이』. 아이를 이해하고 바른 길로 안내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간 청소년들과 함께 했던 체험을 바탕으로 십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이의 사춘기가 끝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며 아이를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에게 찾아온 사춘기의 문제는 부모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80%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알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강금주
저자 강금주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지난 30년간 《십대들의 쪽지》를 통해 십대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살아온 청소년 전문 상담자이자 발행인. 또한 서른다섯의 나이에 뒤늦게 공부해 호주 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사람이기도 하다. 젊은 날에는 중ㆍ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살면서 십대들의 성장통을 지켜봤고, 교사직을 그만둔 후에는 지금까지 《십대들의 쪽지》에 시간과 열정을 바치면서 이 땅의 십대들과 밀착된 삶을 살아오고 있다. 일 년에 4,000여 통이 넘는 편지를 읽고 상담한 덕분에 사춘기 십대들의 고민과 문제, 섬세한 감정을 읽어내는 데 탁월한 전문가의 눈을 갖게 되었다. 십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들의 불안정한 마음과 생각을 바로잡는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18년째 일 년에 두 번 호주 시드니에서 매회 3주씩 200여 명의 십대들과 24시간 생활하며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 및 개인 상담을 통해 십대들의 고민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미국을 횡단하며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외 다수의 언론 매체에 ‘아이의 사춘기’ 및 십대 자녀교육에 관한 칼럼을 썼으며, 전국의 중ㆍ고등학교와 교회에서 십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