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이우각
저자 이우각(李愚珏)은 충북 보은 출생. 대전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수료.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대학원 수학(사회학석사, 국제정치학박사).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상경대학원 수학(국제경영학석사). 경기고 및 선린중 교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실장 및 한나라당 국제국장.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현) 창작실 ‘숨’에서 집필 활동 중.
■ 전문저술가(시인): 시, 수필, 소설, 교양 등을 주제로 45권 출간.
■ 6.25 전몰군경 유자녀(보훈가족)
■ 출간 준비 중인 저서들: (1)문학과 역사의 만남 편: ①<충무공 이순신 회고록>, ②<오리대감 이원익 회고록>, ③<세종대왕 회고록> (2)이우각 힐링(healing) 시 연작 편: ①<견디니까 영혼이다>, ②<견디니까 생명이다>,
③<견디니까 삶이다> (3)교양 편: ①<혼자 끝내는 영문법 완성>, ②<쌍둥이섬 울릉도 독도 이야기>, ③<띠로 푼 우리 역사 이야기>, ④<내 꿈 따라잡기로 본 삶과의 고리>, ⑤<로빈슨 크루소 닮기와 빙하기 체험을 통한 극한 다이어트>, (4)2012년 대통령선거 따라잡기 시리즈: ①<박근혜시대는 국민감동의 새 시대다!>, ②<박근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③<박근혜의 민생정책 뒤집어보기> 등 다수.
목차
I. 고사리손들이 바라는 것: ‘우리도 마음 편히 한 번 살았으면 좋겠어요!’1. 엄마를 소개합니다.2. 아빠를 소개합니다.3. 소원이 있습니다.4. 이것이 불만입니다.5. 누가 만든 차이이기에 차별이 그리 심한가요?II. 아주 먼 옛날에는 ‘개구쟁이 시절’도 있었다지요?6. 빙그레 웃고 지나가는 동화 같은 포인트(랜드마크) 좀 늘려 주세요.7. 남대문이 불탔으니 ‘문화 IMF’가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8. 정치 얘기하는 어른들 입에서 욕 좀 그만 나오게 해 주세요.9. 유치원 회의도 민주원칙 백 퍼센트 지켜야 잘 마무리 돼요.10. 민심이 천심이란 말 대신 동심만이 약간 천심을 닮았다고 해야 해요. 11. 다들 제가 설 자리 굳세게 지켜야 건강 되찾은 ‘좋은 나라’ 됩니다.III. 학창시절을 보내는 10대들의 한 마디: ‘학교의 배울 학(學)자와 학원의 배울 학(學)자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달라요.’12. 앞날 두려워 벌벌 떠는데 무슨 치기(稚氣), 패기(覇氣)가 있겠어요?13. 십대의 눈높이에서 십대를 북돋워 주세요.14. 학교 폭력이나 사회 폭력이나 폭력은 다 같습니다.15. 소통이 뭔지 가르쳐드릴까요?16. 희생과 헌신, 봉사는 사실 ‘종교적 신앙’과 직결되지요.IV. 대학문을 들락거리며 허송세월하다가 백수 건달이 되어서야, 무슨 수로 사람 도리 제대로 한 번 해 보겠습니까? 17. 백수라는 말 여러 번 들으면 저절로 마음부터 백발이 되고 맙니다.18. 빚더미에 올라앉은 채 신출내기 사회인이 되어야 합니다.19. 연애라도 실컷 해 봤으면 덜 서럽겠다는 말이 유행입니다.20. 야심(野心)은 옛말이고 소심(小心)만이 현대어입니다. 21. 어버이 뵙기 정말 갑갑합니다.V. 한창 때란 말이 대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22. 비정상을 정상으로 고쳐 가는 것이 모든 일의 근본이지요.23. 가장 큰 희망은 바로 국가 차원에서 샘솟아야 합니다.24. 세종시가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보여준 대로만 하십시오.25. 정치가 점점 더 신뢰를 잃으니 희망은 오직 하나뿐이지요.26. 지역감정 없는 세상에서 살려면 아예 지구를 떠나야 할 겁니다.VI. 현모양처 안 되고 싶은 이가 어디 있습니까?27. 5만 원 권은 아직 못 가져 보았지만 신사임당은 잘 압니다.28. ‘군대 아는 이가 군 통수권 쥐어야 한다.’는 건 무식의 전형이지요.29. ‘여자는 여자를 안 찍는다.’는 말하면 여성표는 한 곳으로 몰리지요.30. 모처럼 어린 딸과 참 재미 있는 대화를 나눴지요. 31. 한 사람의 음성을 군중의 함성으로 바꿔 들을 수 있어야 해요.32. ‘대한민국 여성 만세!’ 크게 외치게 첫 여성 대통령 꼭 되세요! VII. 정년이니 은퇴니 하는 말은 그저 사전에나 나오는 말입니다.33. 초라한 은퇴보다 떳떳한 가장 노릇 원합니다.34. 지갑에 맞춰 배 줄이고 호주머니에 알맞게 몸 줄였습니다.35. ‘내 할 일만 다하면 최선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이 새마을운동이지요. 36. ‘내 몫만 챙기면 놀부 신세 못 면한다.’는 것이 새마음운동이지요.37. 우리가 지금 뭘 빠뜨렸지요?VIII. 대한민국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우리한테는 그저 우기·건기뿐입니다.38. 사계절이 분명한 강토에서 단 두 계절만 사는 세대들을 잊지 마세요.39. 갈 곳 없는 세대가 늘면 나라의 혼이 저절로 시듭니다.40. 개인 별 소득으로 치면 영락없는 후진국 국민에 속하지요.41. 다들 뭣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니 큰일이지요.42. 왜들 그 많은 이들이 명절이면 한바탕 전쟁을 치를까요? IX. 죽으면 썩을 몸이니 마지막 순간까지 일하고 싶습니다.43. 20-30년의 긴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데 무슨 선진국입니까?44. 정치 얘기 한 번 할까요?45. 한때는 대통령들 욕하는 재미로 살기도 했지요.46. 쓸 재목 없는 우리 산들이 뜻하는 것은 뭘까요?47. 다가올 ‘줄’ 위기 국면을 부탁합니다.X. 나라 꼴이 제대로 돼야 편한 노후일 텐데, 요즘은 여생이란 말마저도 딴 세상 말 같습니다. 48. 무조건 다 해달라고 생떼부리는 거 아닙니다.49. 허드렛일 하는 늙은이 많은 나라가 성숙한 나라입니다.50. 관 뚜껑 닫기 전에 바라본 조국의 모습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51. ‘마지막 투표하러 간다.’는 생각 들면 나라 앞날만 보고 찍게 되지요. 52. ‘사람은 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