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형 대화의 기술
- 저자
- 이정숙
- 출판사
- 더난출판사
- 출판일
- 2003-11-28
- 등록일
- 2008-1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이 정작 중요한 순간에 말을 못하는 것은 한국인이 서양식 말하기를 익히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이 책은, 한국인이 말을 못하는 8가지 이유를 짚어 보고, 말 잘하는 법을 일곱 장에 걸쳐 서술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사회생활에서 대화를 못하는 직장인, 가정 불화 등 현실에서 접하는 사례에서 말 한마디를 바꿈으로써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이정숙 (국내 최초 스피치 컨설턴트)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전문가 과정 국제관계 및 스피치 이론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J.S.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원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운영 및 총책임을 수행했다. 현재는 SMG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살아보고 결혼합시다》,《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사람과 말하는 것이 즐겁다》,《리더로 키우려면 말부터 가르쳐라》,《나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라》등이 있다.
목차
1. 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이 말 못하는 8가지 이유
일단 체면부터 차리고 본다 | 친한 사이에는 조심성이 없다 | 멍석 깔아주면 겁부터 먹는다 | 감으로 때운다 | 나만 편하면 된다 | 말 안 해도 우리는 통한다 | 튀면 찍힌다 | 우격다짐으로 해결한다
2. 왜 한국인에 맞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가
말 한마디가 인격을 대변한다 | 먼저 건네는 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 감정을 억제하면 방어할 수 있다 | 논리적인 공격이 국면을 바꾼다 | 적절한 용어 선택이 필요하다 | 목적과 관계에 따라 말도 달라야 한다 | 조직도 말로 살린다 | 좋은 감정은 말로 자주 표현해야 한다
3.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걸자
‘I’와 ‘ME’를 만나게 하라 | 사실과 상상을 구별하라 | 사람과 감정을 분리하라 | 2분만 생각하라 | 자기 최면을 연습하라
4. 마주 앉은 사람과는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목소리는 또렷하고 부드럽게 | 말투가 대화의 방식을 좌우한다 | 상대방과의 간격이 친밀감을 나타낸다 | 상대의 문화 코드를 읽어라 | 친분과 직급을 혼동하지 말라 | 농담과 유머에도 수위가 있다 | 상대의 입장 눈치 채기 | 적절한 거짓말은 약이 된다 | 상대방에 맞게 예의를 차리자 | 호감을 사는 적절한 피드백 | 격에 맞는 호칭을 사용하라
5. 여러 사람과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명령과 지시는 명확하게 | 상사의 권위를 지켜주라 | 고객 스스로 결정하도록 유도하라 | 말하기의 목적을 확실히 하라 |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 | 긴장도 다스릴 수 있다 | 첫마디에 집중하게 하라
6. 상황에 따라 말하기 기술도 달라져야 한다
사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려면 |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주목받으려면 | 성공적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려면 | 회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 | 개인 상담을 할 때 지켜야 할 원칙 | 전화로 말할 때의 기술
7. 조금만 다르게 말해도 성공할 수 있다
말버릇도 고칠 수 있다 | 말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