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막에 숲이 있다

사막에 숲이 있다

저자
이미애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06-10-10
등록일
2008-11-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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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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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죽음의 사막을 지나 생명의 숲으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든 인위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막에 숲이 있다』. 2006년 식목일, KBS 1TV 수요기획에서 <숲으로 가는 길>을 방영했다. 인위쩐이 그녀의 남편 바이완샹과 황사의 진원지라는 중국 네이멍구 마오우쑤 사막 징베이탕이라는 곳에서 20여 년 전부터 나무를 심어 가꾸었는데, 놀랍게도 그곳이 이제 숲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막에 숲을 만들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위쩐과 바이완샹은 사막에 숲을 만드는 일이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처럼 사막을 벗어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조건을 받아들인 후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다. 아이들에게는 죽음의 사막이 아니라 생명의 숲을 물려주기 위해서였다.

1985년 인위쩐이 바이완샹과 결혼했을 때, 사막은 죽음의 땅이었다. 길도 없는 사막에서 헤매더라도 결혼하기 전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자신을 따라 우는 바이완샹의 순한 눈이 인위쩐을 그곳에 정착하게 했다. 인위쩐은 바이완샹에게 사막을 사람 사는 곳으로 만들자고 말하고는 친척이 준 양 한 마리를 팔아 나무 600그루를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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