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꼬마 꾸뻬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길!
꼬마 꾸뻬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꾸뻬 씨의 인생 여행』. 《꾸베 씨의 행복 여행》을 통해 행복이란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음을 알려준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가 이번에는 ‘꼬마 꾸뻬’의 호기심과 질문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원칙들을 이야기한다. 꼬마 꾸뻬가 얻는 교훈들은 단순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맥을 짚어내고 있다.
꼬마 꾸뻬도 아빠가 하는 것처럼 인생에서 배우는 교훈들을 하나하나 작은 수첩에 적어나간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는 법, 인생에는 때로 어쩔 수 없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하는 법, 그리고 사랑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결국 모두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간단하지만 지키기 힘든 명제들이 펼쳐진다. 꼬마 꾸뻬가 던지는 질문들, 그리고 꼬마 꾸뻬가 찾은 해답들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랑수아 를로르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Francois Lelord)는 1953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동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85년 의학박사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이래 파리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심리상담가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건축과 회화,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졌던 를로르는, 현대인들의 정신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2002년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출간했다.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난 이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는 출간과 동시에 유럽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전 세계 12개국에 소개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내 감정 사용법』 『엑토르 씨의 사랑 여행』 『엑토르 씨의 시간 여행』 『정신과 의사의 콩트』 등이 있다. 독일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장악하고 있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신간 『꼬마 꾸뻬, 인생을 배우다』는 독일어판에 이어 불어판보다 앞서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