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빚을 지는 것도, 빚을 갚는 것도 습관이다!
손봉석 회계사의 빚 자동 관리시스템 『빚 정리의 기술』.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로 직장인들 사이에 ‘회계 바람‘ 을 일으킨 저자 손봉석이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빚 자동 관리 시스템‘을 소개한 책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습관‘으로, 의지로 가계 지출을 바꿀 수 없다면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누구나 쉽게 회사의 부채관리 시스템을 빚 관리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비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은행대출금만이 빚이 아니라 미래에 갚아야 할 모든 것을 빚으로 보고, 가계 경제를 관리할 때 가계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지출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등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리고 기업의 회계 관리를 예로 들어 가계 부채의 심각성을 낱낱이 밝히고, 책 전반에 걸쳐 보험, 부동산, 마이너스통장, 신용카드 등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한 부채들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저자소개
저자 : 손봉석
저자 손봉석은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이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로 직장인들 사이에 ‘회계 바람’ 을 일으킨 저자는 국립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세무공무원,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는 제주회계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외에도 강연가, 작가, 투자가,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년에 500권의 책을 읽는 저자는 직접 경험한 것과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한 것을 살려서 일반 직 장인들이나 주부, 학생, 자영업자 등 비회계 전문가들도 즐기면서 회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복잡하고 어렵다는 회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핵심을 꿰뚫는 명쾌한 메시지를 통해 회계의 기본원리와 핵심을 알려주는 것이 저자의 큰 강점이다. 저자는 직접 빚 자동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직접 사용해보고 검증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누구나 쉽게 회사의 부채관리 시스템을 빚 관리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현재 저녁과 주말 시간은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원칙을 가지고 아내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돈 버는 눈』『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1~5』『에센스 세법』『회계관리사 세무회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