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전자도서관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삶을 관통하는 90개의 지혜를 모은 책. 위인들의 어린 시절 또는 위인들이 겪었던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나갔는지를 재미있는 일화로 엮었다. 링컨, 카이사르, 베토벤, 미켈란젤로, 김좌진 장군 등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서 사랑과 용기, 지혜, 관용, 노력을 배운다.

총 5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첫 번째 사랑의 샘터에서는 이중섭과 정직한 소년 링컨의 일화를 소개하며 작은 정성이 사랑임을 알려준다. 두 번째 용기의 샘터에서는 애연가였던 프랑스의 클레망소 수상이 담배를 끊는 일화와 의협심이 강한 박찬익 선생의 일화를 통해 용기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조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라 말한다.

이밖에 황희 정승과 농부의 일화를 다룬 지혜의 샘터, 콜롬버스가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하는 관용의 샘터, 카네기가 유명한 강철 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노력의 샘터를 통해 교훈적인 일화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작가 소개 - 임영균

사진가 임영균은 대구 출생으로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중앙일보 뉴욕지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뉴욕 타임스 및 국내외 일간지와 잡지에 글과 사진을 발표했다 뉴욕대학교 사진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및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누욕 국제 사진센터에서 수학했다. 1973년 문화공보부 장관상(전국학생사진전 최고상)을 시작으로 스미스소니언 박물과 큐레이터인 메리 포레스터가 선정한 전 미주 10대 사진가상(1986)과 미국 국무성 풀브라이트 연구 기금(2000)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국제사진센터, 코닥 사진박물관, 독일 뮌스터 시와 올덴부르크 시립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작품집으로는 《Destiny(뮌스터 시립미술관)》, 《일상의 풍경(열화당)》, 《임영균 인물 사진집(안그래픽스)》, 《임영균 사진집(시공사)》등이 있다.

1장 사랑의 샘터
의사 골드스미스/ 다몬과 피타아스/ 정직과 보답/ 빵속에 든 금화/ 주보따리 주시경/ 우정어린 천도화/ 허드슨 호의 효녀/ 발포를 중지하라/ 대접하는 마음/ 쇼팽과 장송행진곡/ 죄의 값/ 짚 한단의 정성/ 사령관과 상사/ 톨스토이의 약속/ 가장 좋은 시계/ 대부호와 초하나/ 실러의 독서열/ 맹손과 진서파/ 나 하나만 참으면/ 정직한 소년 링컨/ 왕과 농부/ 지혜로운 편견

2장 용기의 샘터
나라를 구한 소년 한스/ 아무도 모르는 일/ 워싱턴과 벚나무/ 어린 남파 선생의 의협심/ 풍랑속의 카이사르/ 카이사르의 몸값/ 클레망소 수상과 담배/ 벼슬을 거절한 자종/ 소년 김좌진/ 미켈란젤로와 최후의 심판/ 솥안에 든 독/ 양심적인 거래/ 손병희 선생의 기지

3장 지혜의 샘터
어린 카네기의 지혜/ 황희정승과 농부/ 버나드 쇼의 재치/ 스위프트의 훈계/ 코넌도일의 전보/ 알을 낳아 본 일은 없네/ 서점 주인과 하이네/ 할아버지 손이 더 커요/ 헤겔과 불난 집/ 시인지망생과 하우얼스/ 선생님이 먼저/ 마술사 크라이슬러/ 도둑질 버릇을 고치는 약/ 없어진 금 접시/ 작가와 애독자/ 20년 전의 갈모/ 잠만 잔다면 안심/ 머리통만한 감/ 기발한 책 광고/ 효정의 추진력

4장 관용의 샘터
상대성원리 설명/ 카루소의 예술정신/ 칸트의 시간관념/ 천재화가의 양심/ 처칠과 운전사/ 휘지의 풍류/ 소크라테스와 집/ 콜럼버스와 달걀/ 3개월과 600년/ 배상금 1달러/ 현명한 대답/ 새옹지마/ 여섯 개의 팔/ 용서를 비는 요령/ 마음은 천국/ 알렉산더와 부세팔루스/ 죄 없는 죄인들/ 너무나 잘 된 작곡

5장 노력의 샘터
신문 왕 존슨/ 성공의 수첩/ 퇴근후의 네 시간/ 벨드퍼드의 출세비결/ 카네기와 독서/ 인조물감의 창시/ 보고도 못 본 것/ 베토벤과 음식 값/ 제나라 재상 추기/ 뇌물과 생선 한 마리/ 마도와 화응/ 아나톨 프랑스와 수상/ 짜다 만 명주/ 신문팔이 서재필 박사/ 잡지 왕 포크/ 추수의 어린 시절/ 사업을 성공시킨 편지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