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족사진
- 저자
- 양귀자 외
- 출판사
- 은행나무
- 출판일
- 2005-05-20
- 등록일
- 2008-1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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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양귀자, 이순원, 김인숙, 구효서, 서하진, 하성란, 권지예, 이만교, 고은주 아홉명의 소설가가 쓴 가족 소설을 모은 책. 제각각 다채롭고 인상적인 가족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그들이 그려내는 가족상은 전통적인 혈연관에 얽매인 것에서부터 제도적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가족 관계에 대한 고찰,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상실되는 가족성, 당돌하고 개성적인 형태의 가족사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작가들은 때론 걸쭉한 입담으로 때로는 담담한 속삭임으로 혹은 날카로운 풍자로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양귀자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슬픔도 힘이 된다》《원미동 사람들》《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희망》《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등이 있다. 1988년 ‘유주현문학상’, 1992년 ‘이상문학상’, 1996년 ‘현대문학상’, 1999년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순원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 1988년 『문학사상』 신춘문예에 〈낮달〉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그 여름의 꽃게》《얼굴》《말을 찾아서》《수색, 그 물빛무늬》 등이 있다. 1996년 ‘동인문학상’, 1997년 ‘현대문학상’, 2000년 ‘한무숙문학상’, 2000년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인숙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칼날과 사랑》《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먼길》 등이 있다. 1995년 ‘한국일보문학상’, 2000년 ‘현대문학상’, 2003년 ‘이상문학상’, 2005년 ‘이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구효서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깡통 따개가 없는 마을》《도라지꽃 누님》《늪을 건너는 법》《라디오 라디오》 등이 있다. 1998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서하진
1960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그림자 외출〉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사랑하는 방식은 다 다르다》《라벤더 향기》《비밀》 등이 있다. 인천 재능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국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고은주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떠오르는 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칵테일 슈가》《아름다운 여름》《여자의 계
목차
편집자의 말
마지막 땅 - 양귀자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 - 이순원
술래에게 - 김인숙
도라지꽃 누님 - 구효서
개양귀비 - 서하진
꿈을 꾸었어요 - 고은주
별 모양의 얼룩 - 하성란
풋고추 - 권지예
너무나도 모범적인 - 이만교